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주 생 피에르 (문단 편집) === 금지약물 복용 의혹 === * '''이 문단의 내용은 의혹이나 추정이며, GSP는 현역 시절 단 한 번도 약물 검사에서 걸린 적이 없다.''' 약물 의혹이 이는 이유는 가슴에 생긴 몽우리 때문이다. [[유륜]]이 지나치게 부풀어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현상은 [[여유증]](Gynecomastia)의 하나로 간 기능저하, 여성 호르몬, 유전적 원인, 정소종양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GSP_nipple.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GSP_nipple_1.jpg|width=100%]]}}}|| 솔직히 저정도의 유륜 상태는 여유증이라고 의심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긴 하나 GSP의 경우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유륜의 상태가 너무나도 자주 바뀌었다. [[스테로이드]]에 의해 여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여성호르몬이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다.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호르몬의 상당수는 스테로이드인데 이는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모두를 포함한다. 우리가 말하는 스테로이드는 당연히 이 호르몬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단백동화 안드로겐 스테로이드(anabolic-androgen steroids, 이하 AAS)를 의미하는 것이다. 근육의 발달은 남성호르몬이자 스테로이드인 [[테스토스테론]]이 관장한다. AAS는 신체 내의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하게 착란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근육의 발달이 수발되는 것이다. 다량의 남성호르몬이 남성 신체에 들어오는 것은 신체를 교란시킨다. 한 예로 장기간 AAS를 투입한 결과 신체의 [[정소]]가 퇴화퇸 경우가 목격되었다. 신체가 더 이상 정소가 필요하지 않은 조직으로 오인한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AAS의 복용으로 성불구자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여성호르몬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것이다. 신체의 호르몬 균형이 깨어지게 된 작용에 대해 반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아로마타제 효소가 신체에 과도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로 변형시킨다. 에스트라디올은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의 하나로 소량으로 극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흔히들 여유증은 호르몬 이상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상당수의 여유증은 정확한 발병 원인을 모른다. 애초에 여유증 인구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 많은 수의 남자들의 호르몬 이상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이렇게 발병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여유증을 특발성 여유증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이 특발성 여유증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을 모아보자면 [[비만]]이거나 어느 정도 지방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당장 성형외과의 여유증 수술 사례 환자들만 봐도 대부분 살집 있는 사람들이다. 아주 마른 사람이 여유증인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특발성 여유증 환자들의 경우는 단순히 유선만 발달하는 게 아니라 흉부에 지방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때문에 수술을 할 경우 유선을 대뜸 들어내는 게 아니라 흉부 지방을 제거하고 유선을 들어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GSP의 경우 이러한 특발성 여유증의 일반적인 사례와는 다른 몸이다. 그렇다면 저 가슴의 몽우리의 원인은 호르몬 이상일 확률이 높은데 근육질 몸매에 프로 격투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런 몽우리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물론 특발성 여유증일 수도 있다.[* GSP마냥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격투가는 수도 없이 많다. [[라샤드 에반스]], 비욘 브레기 등 격투기 쪽에서 유륜이 부풀어오른 격투가는 수도 없이 많다. 라샤드 에반스의 항목을 들어가서 사진을 잘 보면 그도 여유증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욘 브레기의 경우는 가슴 형태가 아예 여성형 유방 비슷하게 발전한 케이스이다.] 하지만 GSP와 같은 체형을 가졌으면서 특발성 여유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아무리 봐도 이렇게 많은 격투가들이 일제히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보여준다면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솔직히 말해 눈 가리고 아웅이다. 물론 GSP가 정말로 특발성 여유증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정말 특발성 여유증이라면 수술은 대개 한 번으로 끝난다. 발달한 유선 조직 자체를 들어내어 해결되는 것이다. 특발성 여유증은 그 발병 이유를 알 수 없는데 그 말을 바꿔 말하면 지금 유선 조직의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요소가 없다는 이야기다. 이전에 유선 조직을 발달시킨 원인이 뭐였던지간에 그 자극은 이미 끝난 지 오래이거나 미약하기에 원인을 찾아낼 수 없고 그래서 특발성 여유증이라 부르는 것이다. 때문에 특발성 여유증은 한 번 유선 조직을 제거하면 보통은 재발하지 않는데 GSP의 유륜은 상태가 자주 바뀌어 논란이 되었다. 이쯤되면 특발성 여유증과는 거리가 있다. 무언가 유선 조직 발달에 꾸준히, 그리고 강하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사람의 직업이 프로 격투가라면 어쩔 수 없이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생피에르의 스테로이드 의혹에 위의 사실들 보다 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는 한국 내 격투기팬들이나 헬스팬들이 많은데 바로 분명 날씬한 근육질임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복부를 들수 있다. 이점은 사실상 약물러들의 리그가 되어버린 세계 보디빌딩 대회의 정상급 빌더들에게도 하나같이 나타나는 팔룸보이즘(Palumboism)이라는 증상이며 이것은 바로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으로 인해 내장근육까지 커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헥터 롬바드]], [[토드 더피]]같은 약물러들에게서도 팔룸보이즘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상술한 모든 내용은 말 그대로 의혹이지 GSP는 현역 시절 단 한번도 약물 검사에서 걸린 적이 없는 선수다. 확실하지도 않은 심증만으로 실제 약물 검사에서 걸린 약쟁이처럼 취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